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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이라면 자산 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의 저축을 돕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하여, 만기 시 원금의 두 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저소득 청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제도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신청 방법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PC를 이용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 내에만 접수가 가능하므로,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근무일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에 미비 사항이 있을 경우 별도의 추가 제출 요청 없이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간은 매년 6월 중순에 진행되며, 정확한 일정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원활한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 조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이어야 합니다. 근로 형태는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제한이 없으며,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 시 1개월로 인정됩니다.
소득 요건으로는 본인의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여야 하며,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은 연 1억원 미만, 재산은 9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신청자는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서울시 거주자여야 하며, 재외국인 및 재외국민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연령 | 만 18세 ~ 만 34세 | 신청 가능 |
| 근로 요건 |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 | 신청 가능 |
| 본인 소득 |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 | 신청 가능 |
| 부양의무자 소득 | 연 1억원 미만 | 신청 가능 |
| 부양의무자 재산 | 9억원 미만 | 신청 가능 |
✅ 지급 금액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시가 청년의 저축에 1:1로 매칭하여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준다는 점입니다.
청년이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저축하면, 만기 시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 금액은 주거비, 교육비, 창업 자금 등 자산 형성을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본인의 저축금은 540만 원이지만, 서울시의 지원금 540만 원과 이자까지 포함해 약 1,100만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재정적 도움이 됩니다.
| 저축 금액 | 지원 금액 | 총 수령액(예상) |
|---|---|---|
| 월 10만 원 × 2년 | 240만 원 | 약 480만 원 |
| 월 10만 원 × 3년 | 360만 원 | 약 720만 원 |
| 월 15만 원 × 2년 | 360만 원 | 약 720만 원 |
| 월 15만 원 × 3년 | 540만 원 | 약 1,100만 원 |
| 이자 | 적립 기간 동안 발생 | 총 수령액에 포함 |
✅ 유효기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유효기간은 저축 약정 기간과 동일하게 설정됩니다. 신청자가 선택한 저축 기간(2년 또는 3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납입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축 약정 기간 내에 자동이체 실패 또는 미납이 누적될 경우 약정 해지 사유가 되므로, 매월 납입일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자동이체 설정 시에도 이체 계좌 잔액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 도래 후에는 신청자가 원하는 시점에 만기 해지를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에 따라 지원금과 함께 원리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적립금은 주거자금, 교육비, 결혼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사용 용도를 증빙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및 선발 결과는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청년은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선정 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또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 후 담당자에게 직접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제공됩니다.
합격 후에는 반드시 약정서를 작성하고, 지정된 금융기관 계좌를 개설한 후 자동이체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저축 진행 상황을 점검받게 됩니다.
✅ Q&A
Q1.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고, 저는 서울에 자취 중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로 되어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단, 주소 이전이 신청 공고일 전에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Q2.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프리랜서도 소득 증빙이 가능하고, 월 60시간 또는 10일 이상 근로한 사실이 입증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소득 증빙자료(세금계산서, 계약서 등)를 첨부해야 합니다.
Q3.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은 무엇인가요?
A. 중도 해지 시 서울시의 매칭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본인 저축금만 반환됩니다. 또한, 이후 동일 또는 유사 자산형성사업 참여에 제한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